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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르바이트

우체국 알바 후기/설 명절,추석 단기 상하차 알바

by 도링도리 2022. 5. 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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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날이랑 추석 때 우체국에서 단기로 아르바이트를 해보았는데요
지원하는 거는 간단합니다.
우편집중국에서 채용공고를 클릭하시면 설날, 추석 단기 아르바이트 구하는 공고가 올라옵니다.
간단한 이력서를 작성 후 메일로 보내면 언제까지 오라고 연락이 옵니다.
가서 주민등록 초본, 통장 사본 제출하시면 끝입니다.
저는 14:00~22:00 타임에 일을 했습니다.

어떤 일을 하는가?

 

 

 

 

 

 

제가 해본 업무는 소포분류를 했습니다.
소포 분류란 택배가 어디로 가는지 분류를 하는 작업이고
직접 분류를 하는 게 아니라 기계가 자동으로 분류를 하면 분류가 돼서 레일을 타고 내려온
택배를 파레트나 롤 팔레트에 차곡차곡 정리를 하는 작업을 하는 것입니다.
주로 과일박스나 선물세트가 많이 내려옵니다.
정말 많이 내려올때는 레일이 꽉 차서 여러 사람이 붙어야 할 정도로 물류가 내려온답니다.
그럴 때마다 "하" 한숨밖에 안 나옵니다.


저녁식사

식사시간은 16:20~17:00까지 이고
대부분은 근무 지안에 식당이 있어서 식권을 구입 후 식사를 합니다.
제가 근무했던 곳은 식권이 4천 원이었습니다.
힘들게 일을 하고 먹어서 그런지 제 입맛에는 다 맛있게 느껴졌어요가끔씩 집에서 도시락을 싸서 먹거나 밖에서 사서 먹기도 했어요

 

 

 


참고

  1. 장갑은 보급이 나와서 굳이 사서 쓰실 필요는 없습니다.
  2. 일을 하다가 중간에 목이 마를 수 있으니 물통은 소지하시면 좋습니다.
  3. 안전화는 지급을 해주지만 자기꺼 신어도 상관없습니다.
  4. 안전화를 지급 받는다면 자기가 신는 사이즈를 꼭 알고 가셔야합니다.
  5. 옷은 찢어지거나 더러워져도 상관이 없는 옷으로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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