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 상하차1 고3 택배상하차 알바 썰 제가 고등학교 3학년 12월 중순? 쯤에 할 거도 없으니깐 돈이라도 벌어보자는 마음에 알바천국에서 보고 바로 전화를 걸었습니다. 당연히 전 야간조였고 4시 반까지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겁니다. 버스 안에는 조용하고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. 3시간 정도 버스를 타니깐 제가 일할 곳에 도착했습니다. 보자마자 멘탈이 나갔지만 처음 오면은 사무실에 가서 몇 가지 기록을 합니다. 기록을 한 뒤에는 바로 일을 하러 갑니다. 이때까지는 뭐든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ㅋㅋ 전 하차라는 업무를 하게 됐고 한 트럭에 두 명에서 물건을 레일에 내려줍니다. 와.... 진짜 첫 트럭부터 두유 박스가 나왔습니다.ㅋㅋ 땀 뻘뻘 흘리면서 1시간? 정도 하다가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. 열심히 일을 하고 먹었어 그런지 꿀맛이었.. 2019. 12. 1. 이전 1 다음 반응형